"故 안성기,매년 아파트 관리실 직원들에 호텔 식사 대접".따뜻한 미담

영화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미담 '화제'
"정장 차려입고 한남더힐 직원들 맞아"
"협력업체 직원들에게도 온정 베풀어"
 


6일 서울 중구 서울영화센터에 마련된 '고 안성기 배우 시민 추모 공간'을 찾은 한 시민이 고인의 영정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영화센터는 8일 오후 6시까지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 뉴스1 
고(故) 안성기 배우가 생전에 본인 거주 아파트 단지에서 일하는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온정을 베풀었다는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매년 연말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조경·청소 용역 노동자들을 호텔로 초청해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는 내용이었다.

8일 온라인 영화 커뮤니티 'DVD프라임'을 보면, 안성기가 세상을 떠난 지난 5일 '안성기 배우님께서 영면하셨네요. 제가 들은 미담 하나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안성기 부부가 1년에 한 번 연말에 아파트 생활지원센터(관리사무소) 직원들을 힐튼호텔로 초대해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고 한다"고 썼다. 이어 "관리사무소 직원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에) 상주하는 협력업체(조경 업체·청소 업체) 직원 모두를 초대했다"고 덧붙였다. 안성기는 고급 아파트 단지로 알려진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에 거주했다.

특히 안성기 부부는 옷차림에서도 예를 갖췄다고 한다. 글쓴이는 "안성기 배우님은 정장, 사모님은 한복을 입고 (호텔) 행사장 입구에서 한 명 한 명 맞아 주셨고, '고생했다' '수고했다' 하시며 사진도 같이 찍어 주셨다고 들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몇 해 전 부쩍 수척해진 모습을 보고 직원들이 많이 안타까워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결국 비교적 아쉬운 나이에 영면을 하셨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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